농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어려운
지역 농민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여수시는
관내 읍·면 지역 가운데
경지율이 22% 이하이고
경지 경사도가 14% 이상으로 농사가 힘든
소라면 등 7개 읍·면 102개 마을에
모두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지는 헥타르당 50만 원,
초지는 25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이런 경지 8백80여 헥타르에
4억4천만 원을 지급했다며,
올해 사업 신청지 가운데
현지 실사를 통해
다음 달 지원자를 최종 선정한 뒤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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