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목포에서 출항해 경남 통영으로 가던 요트가
바다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3) 오후 6시 10분쯤
여수시 삼산면 초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56살 엄 모 씨를 포함해
4명이 타고 있던 요트가 표류하다
출동한 해경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통영에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 가던 요트가
기관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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