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구도심의 대표적인 흉물이었던
수정동 시민 아파트 철거 부지에
2백 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오늘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수정지구 옛 시민아파트를 철거한
5천3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45제곱미터 이하 규모의
임대주택 2백세대를 새로 짓는
행복주택 건설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3월
수정지구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행복주택 후보지로 선정돼
이번에 임대 아파트를 건설하게 됐다며
오는 2천18년 완공되는
행복 주택의 임대료는
시세의 60-80%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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