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저녁 7시 10분쯤
여수 남면 안도와 소리도 사이의 좁은 수로에서
960톤급 화학물질운반선과
79톤급 예인선이 서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화학물질운반선의
바깥쪽 철판이 찢어졌으나
이중구조라 침수는 없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화학물질운반선의 선장 57살 정 모 씨가
음주 상태에서 배를 운항한 것을 확인하고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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