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가
광양항 낙포부두의 재개발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최근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에 보낸 건의문에서
광양항 낙포부두의 경우
여수산단내 화물처리를 위해
1970년대에 건설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잔존 수명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낙포부두 시설물 정밀 점검 용역’ 결과
1~4선석은 C등급, 5선석은
D등급 판정을 받은적이 있는데다
높은 체선율로 화물 배치에 어려움이 많다며
부두 재개발 사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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