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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올해 첫 굴 수확 시작

문형철 기자 입력 2015-11-07 07:30:00 수정 2015-11-07 07:30:00 조회수 0

고흥지역에서
올해 첫 굴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낮은 수온 등으로
굴 성장이 늦은 편이지만
초기 폐사율이 예년보다 15%정도 낮아
순조로운 작황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지역의 굴 양식장 면적은 227헥타르로
알굴 6천 8백 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1Kg당 가격은 지난해보다 최대 20% 상승한
만 5천원에서 만 8천원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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