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보성군 벌교읍 71살 정 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지만 정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정 씨의 남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주에서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
1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 69살 배 모씨 등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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