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의대 설립 전망과 연관이 있는
국립 의대 신설 법안의 상정이
무산될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의대 신설법과 국제의료 사업지원법이
오늘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특정 의원의 공약이행용으로 발의된
특정 지역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와
상정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의료 국립의대 신설이
이번 회기내에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낮다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으며,
법안을 발의한 이정현 의원은
내일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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