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이달 말 공식 개관에 앞서
민주평화교류원 공사를 마쳤습니다.
5.18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을
리모델링한 민주평화교류원은
지난 13일로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20일, 준공검사를 남기고 있습니다.
민주평화교류원에서 선보일
전시 콘텐츠 는
내년 6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5.18 당시 총탄흔적이 보존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5월 단체는
탄환 흔적 유력 지점을 특정해
의견을 제출하기로 했고,
문화전당도 조사범위와 예산 등을 논의해
정밀 조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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