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이 충남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충남보다 벼 재배면적은 넓지만
생산성이 낮아 통상적으로 충남에 이어
생산량은 2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86만6천 톤이 생산돼 전국 전체의
20%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병충해와 태풍 피해가 없어
단위면적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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