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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고향길..."마음은 훈훈"-R

박광수 기자 입력 2018-09-22 20:30:00 수정 2018-09-22 20:30:00 조회수 1


수도권에서 멀기도 하고 교통편도 많지 않아 고향을 찾기 가장 힘든곳중 하나가 바로 우리 지역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날씨가 좋아 귀성객들의 발길이 가벼웠는데요, 연휴 첫날 귀성길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전라선의 최남단 종착역에 열차가 도착하고 고향집을 향한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고속열차라지만 수도권에서 무려 세시간,
피곤할수 밖에 없는 여정에도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만은 가볍습니다. ◀INT▶"용인에서 천안까지 차타고 와서 주차시켜 놓고 (여수까지) 기차타고 오는 거죠"
귀성객들이 일시에 몰리면서 여수항 여객선 터미널도 근래 보기 드물게 북적였습니다.
(BRIDGE)-섬 고향으로 향하는 명절 바닷길도모처럼 화창한 날씨속에 활짝 열렸습니다.
여수에서 1박을 해야 들어갈수 있는 힘든 고향길, 
하지만 올해는 그나마 뱃길이 허락해 다행입니다.◀INT▶"(배가)못 뜰때가 있죠. 비바람 치고 그러면 못들어 가니깐. 바로 서울로 올라가고..."(그럴때도 있었어요?) "네 있었어요"
고향의 다양한 행사장은귀성객들을 정겹게 맞아줬습니다. 
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된 순천 신도심에서는 직거래 장터와 정원체험 행사가 흥을 돋궜고, 여수엑스포 역에서는 지역의 청년들이톡톡튀는 상품으로 플리마켓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INT▶"여수에 오랜만에 오시는 귀성객들 한테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마켓을 열었습니다"
귀성객과 나들이 인파로 지역의 주요 도로는 하루종일 번잡했지만명절과 고향이 주는 훈훈함에  여유로움이 가득한 연휴 첫날이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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