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립니다.

순천 선암사와 해남 대흥사,
공주 마곡사, 양산 통도사 등
국내 7개 전통사찰은
'한국의 전통산사'라는 이름으로
2018년을 목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불교유산의 세계적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회의에
태국, 중국, 일본의 불교유산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의 세계유산 등재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선암사를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