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고흥군 고흥읍의 한 도로에서
68살 김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산타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차량을 추돌하면서
50살 최 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앞에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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