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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의 관람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1호 국가정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인데,
내년에는 세계속의 '한류정원'으로 거듭납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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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평일인데도 관람객들이
꼬리를 물고 입장합니다.
정원의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가족단위 관람객은 물론
중국인 관광객까지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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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급증하면서
순천만 국가정원의 누적 관람객은
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9월 5일 제1호 국가정원 지정 이후
하루 평균 만 5천 명,
주말에는 평균 4만 9천여 명이
찾고 있습니다.
전체 유료 방문객 가운데
외지 관람객이 차지하는 비중도
90%를 넘어섰습니다.
국가정원 브래드 효과로
국민적인 관심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숙박.음식점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관람객 500만 돌파를 계기로
한류 스타가 직접 참여한 '스타정원'과
세계적인 유명 미술가와
설치작가의 전시.연출,
2016 순천만 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을 통해
더 큰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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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10%가 다녀간 것으로
평가받는 순천만 국가정원,이제는 세계속에 정원.생태도시로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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