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수은 누출 사고를 일으킨 공장 지하실 바닥에서 400㎏의 수은과 50㎏의
수은 협잡물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은이 발견되거나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곳은
주차장과 화단 등 7곳으로
형광등 제조설비를 철거할 때 누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유해화학물질 표시 미이행 등
5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해 고발 조치했고
환경감시단에서 자체 조사 이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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