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교육 공무원의 60% 가까이가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외 지역에서
출퇴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열린
전남도의회 교육위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정일 의원은
광양지역 초.중학교 교원 1030여명 가운데
56%인 580여명이 타 시.군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60% 가까운 교사들이 타 시군에서 출퇴근하면서
방과 후 학교 운영에 까지
일부 차질이 우려된다며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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