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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 플랫폼을 자임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10여년만에
공식 개관했습니다.
오늘(25) 열린 공식 개관식을 통해
아시아 문화의 창이 되겠다는
커다란 포부를 보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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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극장의 거대한 유리문이 열리자
아시아의 국기들이 수놓인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앞으로 아시아 문화의 창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역사적 첫 발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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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열린 공식 개관식에는
국무총리와 중앙아시아 문화장관 등
국내외 문화계 인사
7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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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이번 공식 개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첫 삽을 뜬 지 10년만입니다.
연면적 1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문화전당은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문화시설을
처음으로 전면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식 개관을 기념해
세계적 석학의 특별 강연이 이어지고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문화교류와 협력도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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