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촬영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영화보기 프로젝트'가
다음 달 여수에서 진행됩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다음 달 매주 목요일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영화관에서
작품성과 지역성을 담은 영화를 상영하는
'좋은 영화보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그려낸 작품
'봄이 가도'를 포함해
모두 4편의 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18일에는 최정우 감독이
관객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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