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전라남도가 해마다 백20억원을 들여
보급하고 있는 친환경 우렁이 농법에
사용되는 왕우렁이가 외래종이어서
생태계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왕우렁이는 외국에서는
세계 백대 침입종으로 지정돼
확산을 막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현황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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