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며 생산량의
9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톳'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톳 재해보험 상품을 새로 출시하고
내일(30)부터 전남 고흥과 완도 등
4개 주산지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적조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어가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이번 톳 보험 출시로 340곳에 이르는
관련 양식 어가가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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