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통합)'톳' 대상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출시

권남기 기자 입력 2015-11-30 07:30:00 수정 2015-11-30 07:30:00 조회수 0

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며 생산량의
9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톳'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톳 재해보험 상품을 새로 출시하고
내일(30)부터 전남 고흥과 완도 등
4개 주산지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적조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어가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이번 톳 보험 출시로 340곳에 이르는
관련 양식 어가가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