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기관고장을 일으킨 선박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30) 오전 8시쯤
여수시 광도 인근 해상에서
54살 손 모 씨 등 선원 4명이 탄
7.3톤급 어선이 기관 고장을 일으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9)는
여수시 돌산읍과 개도 인근 해상에서
선외기가 빠진 레저용 선박과
기관이 고장 난 어선이 각각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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