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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곶감 피해 긴급 정밀 실태조사

박민주 기자 입력 2015-12-01 07:30:00 수정 2015-12-01 07:30: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도내 곶감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긴급 정밀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잦은 가을비와 고온 다습한 날씨로
곶감에 곰팡이가 피거나
감 꼭지가 빠져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곶감의 주산지인 장성, 광양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 피해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자연재해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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