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오늘 시금치 병해가
심각한 신안군 비금면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직접 살피고 이번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섬 시금치는 올 가을 잦은 비로
뿌리 썩음병 피해가 심각한 상태이며
생산량 감소로 가락동시장에서
10킬로그램 한 상자가 8만 원 이상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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