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11시 25분쯤
순천시 주암면 농공단지
한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00㎡의 공장 한 동과
부직포 2톤, 원자재 10톤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직포를 만드는 기계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업체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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