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상태에 빠졌던
여수의 유흥업소 여종업원 35살 강 모 씨가
어제(10) 저녁 숨졌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20일
여수의 한 유흥업소에서 쓰러진 이후
뇌사상태에 빠져 광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강 씨가
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단체의 주장에 따라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앞으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폭행 여부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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