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친족범죄자가 6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재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남지역 친족 대상 범죄자는 6천 287명으로
매년 천 5백여 명의 친족범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발생한 친족범죄 가운데
80%가 폭력범죄로 나타나
사회적 관심과 예방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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