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3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한
60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체납액은 모두 46억 원으로,
개인이 34명에 22억 원,
법인대표가 26명에 24억 원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10명, 순천·영암이 각각 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체납자의 이름과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을 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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