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저녁 7시 45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73살 송 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불로 61제곱미터 크기의 목조주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집 안에 있던 송씨와 송 씨의 아들 등 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래식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