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 나무은행 운영으로
1억 7천7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숲 가꾸기 등 사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베어질 처지에 있는 수목을
공용.공공용 사업에 재활용하는
'나무은행' 운영으로
가시나무를 비롯해 7종 4,400여 주를
조경 사업에 재활용 해 1억 7천7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09년 부터
진월 진중분교 내 나무은행 포지에
시민들로부터 금목서, 은목서 등을 기증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수목 가치도
3억여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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