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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일대 관광 상품화 추진

김종태 기자 입력 2015-12-19 07:30:00 수정 2015-12-19 07:30:00 조회수 0

빼어난 해안 경관을 지닌
여자만 일대를
관광 상품화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율촌면 상봉리에서 화양면 장수리에 이르는
여자만 해안길 50킬로미터에
환경 친화적인 탐방로와
자전거 길 보수에 나서는
갯노을길 조성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여자만 일대 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연안생태 휴양촌 개발에 나서는 한편
주변의 빼어난 해안경관을 활용한
생태 체험장 마련에도 적극 나서
여자만 일대에 국내외 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홍보하는 팸투어도 잇따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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