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검거에 도움을 준 버스 기사가
경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 22일
광양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A씨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공로로 황 모 씨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
고속버스 운전기사인 황 씨는
운행 도중 피의자가 타고 있다는 연락을 받자
경찰에 협조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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