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야간운항이
한시적으로 허용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돌산대교와 오동도 사이를 운항하는
부정기 여객선의 야간운항을
오늘(18)부터 내년 2월까지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과거 1,300톤급 여객선의 야간운항은
허락하지 않았지만, 이번 선박은 370톤급으로
선박 규모가 작아 안전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해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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