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재선충병 재발생률이
2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자원조사본부 공동조사팀이
재선충병이 발생한 전국 80개 시.군.구
840개 방제사업장에 대해 재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29.5%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17.5%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피해고사목을 벌채한 뒤
파쇄로 방제한 경우는
재발생률이 19.1%인 반면,
훈증 방제는 32.1%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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