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과 광양에 있는 폐철도부지가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학계와 연구기관, 국토부 관계자 등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순천시와 광양시 등 전국 8개 지자체를'철도 유휴부지 활용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경전선 폐선부지 2.2Km 구간에 모두 20억 원을 들여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게 되며,광양시도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폐선부지 7Km를 남도 순례길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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