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에서 몰래 폐수를 버리던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2) 오후 소호동의 한 선착장에서
배에 있던 폐수를 몰래 바다에 버린 혐의로
5.6톤급 어선의 선장 6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당시 기름이 섞인 폐수
2리터 정도가 인근 바다로 흘러가
2천 제곱미터 정도의 유막이 생겼으나
현재 방제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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