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4905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상반기의 메르스 여파,
중국 경제의 성장세 하락, 미국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전략적인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4천90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특히, '1부서 1기업 유치'사업과
'집중 유치 6개 업종' 선정을 통한
투자 유치 활동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고용율도 57.1%로
지난 해 동기대비 1.8%상승했으며
취업자 수도 3400명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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