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운행에 따라 발생한
전라선 철도 폐선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모두 962억원을 들여
전라선 마래터널에서 옛 율촌역 사이
21.4킬로미터 폐선부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운동시설을 갖춘
도시공원 조성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내년 1월까지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해당부지를 매입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하는대로
공사에 들어가 2천17년 말쯤
1단계 공원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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