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이 송년사를 통해
올해 국가정원 1호 지정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조 시장은
올해 '최고의 달'은 9월로
28만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염원했던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 탄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정원 지정 등으로 단일 관광지로서
500만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으며,
미래 정원의 도시 지침서가 될
정원의 도시 마스터플랜이 전국 처음으로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6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도시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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