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겨울철 해안가에 밀려드는
쓰레기 처리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겨울철 강풍을 타고
섬진강 수계 등에서 쓰레기가
지역 해안가로 잇따라 유임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모두 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쓰레기 처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해마다 겨울철이면
5백여톤의 쓰레기가
지역 해안가에 밀려든다며
도심과 관광지 주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천5백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체계적인 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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