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원의 최저임금이 지난해보다 8.1% 오른
164만1천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육상 근로자의 1.3배 수준으로
해양수산부는 해상의 열악한 작업 여건과
선원의 생활 안정 등을 고려해
육상 근로자보다 임금이 높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선원 최저임금의 평균 인상률은 7.69%로,
육상 근로자 7%에 비해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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