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양지역에서는
오존주의보가 단 차례도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관내 4군데에 설치.가동 중인
도시대기 측정망을 통한 오존농도 조사결과
지난한해 동안 단 한차례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민·관·기업간의 대기환경 개선사업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2007년 11차례가 발령돼
연간 최다를 기록했으며
재작년에는 3차례 발령됐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