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의 고용 여건이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취업자는 92만4천 명으로
전년보다 만5천 명이 늘었으며,
고용률은 66.7%로 0.9%포인트 증가해
전국 평균 0.4%포인트를 웃돌았습니다.
반면 실업자는 2만4천 명으로
2014년보다 3천 명이 줄었으며
실업률은 2.5%로 0.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편
앞으로 5년 동안 7천412억 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 만3천 개를 만드는 등의
제1차 전라남도 청년발전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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