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멧돼지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 광양에서는
집 앞마당까지 들어온 멧돼지가 사살됐습니다.
오늘(19) 오전 11시 반쯤
광양시 도이동 대화 마을에
몸무게 100kg가량의 멧돼지 1마리가 출현해
마을 안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동물 포획단이
사냥총으로 쏴 사살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마당에 멧돼지가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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