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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심 '재점화'.. 千 영입 '사활'-R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1-21 20:30:00 수정 2016-01-21 20:30:00 조회수 0

(앵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잠시 주춤하던 '지역 민심' 재점화에 나섰습니다.
천정배의원과의 통합 논의도 구체화되고 있는데영입에 공을 들였던박영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잔류를 선언해김이 빠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SYN▶  창당대회...
'국민의당'이 광주시와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잇따라 갖고지역민심을 잡기위한 세몰이에 본격 나섰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창당 대횐데...
텃밭에서의 지지기반을 확실히 다져창당의 동력을 얻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안철수 의원은기득권의 양당구조를 깨지 않으면정치가 달라지지 않는다며3당 체제로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안철수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의 통합에도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천정배 의원과비공개 회동을 가졌는데,일부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 의원의 거취가'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벌이는야권내 주도권 다툼에 변수에 떠오름에 따라양 당의 공세도 한층 거세질 전망입니다.
그렇지만 영입에 공을 들였던박영선 의원이 '더민주' 잔류를 선언해수도권으로의 바람 확산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INT▶ 박영선 의원
한편 박지원 의원은 내일(22일) 목포지역 지방의원과 탈당한 뒤무소속으로 남아 야권 통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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