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김병지 선수가
광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아들의 폭력 논란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 선수는 오늘(25)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주장 아동의 어머니가 인터넷에 올린 글은
상당 부분 거짓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해당 어머니와 담임교사, 교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주장 어머니 측은 이에 대해
당시 인터넷에 올린 글은 모두 거짓이 아니며
해당 소송에 대해 답변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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