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후 1시 10분쯤여수시 남면 금오도와 개도 사이 해상에서토종 고래인 상괭이 한 마리가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죽은 상괭이는 1.2m크기로 발견 당시 외상의 흔적은 없었지만,지느러미와 꼬리 부분에서기생충이 붙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체를 넘겨받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