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경기불황속 LG화학 신규 투자 방침 철회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1-28 07:30:00 수정 2016-01-28 07:30:00 조회수 0

LG화학이 전박적인 경기불황의 여파로신규 투자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LG화학은 최근 카자흐스탄에 42억 달러를 투자해 에틸렌 83만t과 폴리에틸렌 80만t 생산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을 짓기로 했지만이를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수공장에4천 910억원을 들여 건설하려던연간 5천 톤 생산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도 포기했습니다.
LG화학은 전반적인 세계경제 불황 속에장기적인 사업 전망이 밝지 않은데다선택과 집중을 위한 신사업 정비 차원에서신규 계획 사업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