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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운영 카페 여수에 문 열어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2-03 07:30:00 수정 2016-02-03 07:30:00 조회수 0

지역 중증 장애인들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복지관의 지원으로
일자리를 갖게 됐습니다.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길게는 3년 동안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자폐 3급 장애인 6명은
오늘(2) 여수시 학동에 카페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장애인들의 고용창출을 위한 이번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8천여만 원을,
여수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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