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위생 기준을 지키지 않은 업체들이
광주·전남에서만 140곳 이상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4개 부처는 지난달
제수용품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을
제조·판매하는
전국 2만3천여 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모두 14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토 적발 내용별로는
원산지거짓표시와 미표시가 가장 많았고,
식품위생법령 위반도 40곳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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