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여행 주의 국가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등
중남미 21개국을 비롯해
아시아 태국과 아프리카 지역입니다.
여수시는 발생국가를 다녀온 후
2주 이내에 발열 등
지카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이집트 숲모기가 주된 매개체지만
국내에 서식하는 흰줄 숲모기에 의해서도
전파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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